오늘은,
사랑스런 우리 아기 배변훈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18개월 정도의 아기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기저귀가
대략 6~7개 정도라고 합니다.
보통 18개월 정도가 지나면
아이들이 변의, 요의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하구요.
아이가 잘 먹고 잘 싸준다면
부모님들은 힘이 들더라도
걱정보단 즐거운 비명을 지르겠죠.
아기 배변훈련 방법 - 훈련시기
아이들이 18개월 정도가 지나면
대,소변을 하고 싶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런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
거사를 치르기 일보 직전에
터지는 울음 등이여서
배변 훈련을 하기는 어려운
때라고 할 수 있답니다.
21개월 정도에 변의를
24개월 정도에 요의를
알릴 수 있다고 하니
이 정도 시기에
변기에 않히는 법을
연습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배변훈련이 되는데는
아이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대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우리아이가 배변훈련이
안된다고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지켜봐주시는
것이 바림직하겠네요.
참고로, 다음 내용중에서
4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좋답니다.
① 걷거나 뛰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
② 옷을 입을 때 거들거나
스스로 입는 아기
③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따를 수 있는 아기
④ 배변이 규칙적이고, 설사나 변비가
아닌 정상적인 변을 보는 아기
⑤ 소변을 보는 간격이 2시간 이상이고,
한번에 누는 양이 많은 아기
⑥ 소변이나 대변의 의미를
이해하기 아기
아기 배변훈련 방법
배변훈련을 하기전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유아용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배변을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변기에 앉아서 놀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기가 변기를 어색해하지 않을 때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 되는 거죠.
부모님이 시범을 보이거나
배변훈련을 주제로 하는 그림책을
사용하면 더욱 수월하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훈련을 하다가
아이가 변의나 요의를 보이면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않히면 됩니다.
아이가 변의나 요의를 보이고
변기를 찾거나 스스로 않는다면
훈련이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죠.
이럴때는 당연히
칭찬을 듬뿍해주셔서
변기에 앉아 배변을 보는 것을
기분 좋게 해주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배변훈련주의사항
배변훈련을 하다보면
변기에 잘 앉지 않으려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야단을 치거나
강제로 변기에 앉혀서는 안됩니다.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너무 훈련이 안되고 늦는 것 같은
부모님들의 조급한 마음,
이해는 되지만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겠죠.
변기에 앉히려고 하면
울거나 떼를 쓰는 것이 심하다면
계속 훈련하는 것보다는
며칠 시간을 두고 미루었다가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변기에 계속 앉혀두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좋지 못한 배변 훈련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 배변훈련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잘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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