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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색체험 '남산골 한옥마을'

by 투데이 매거진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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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뒤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설 연휴 기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연휴가 되려면

사전계획이 필수겠죠!


그래서,

설 연휴가 아니면 하기 힘든

조금은 이색적인 

설 축제, 체험행사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 될 예정인


설의 과거와 현재라는 명칭의

설 축제 입니다. 


이 행사는

설의 의미와 풍습을 되새기고

고유의 세시풍속을 재현할 뿐만아니라,

현대의 변화된 설의 의미와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해를 시작하는 한국의 명절,

설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16일(금) 13시 -  극단 목화의 길놀이

16일(금) 15시 - 악단 광칠


17일(토) 12시 - 극단 목화의 길놀이

17일(토) 13시 - 정가단 아리

17일(토) 15시 - 킹스터 루디스카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한옥마을 일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전통체험은

공동차례상, 활 만들기, 연 만들기

작심 365일, 새해운세, 팽이만들기

한복쿠키만들기, 슈링클스만들기,

단소만들기 등이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살거리나 먹거리는

남산골 설날장터, 남산골 벼룩시장과

푸드트럭, 군고구마 등이 

준비되어 있다구 하구요.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연휴기간 내내 

집에서 먹기만 할 수는 없겠죠.


가족들과 옷을 든든하게 챙겨입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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